우리들의 몸속 체액 농도와 비슷한 식염수는 콘택트렌즈 세척액 및 보존액으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식염수 같은 경우에는 개봉 후 일주일 이내에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유통기한 및 보관 방법을 잘 숙지하지 못하고 지켜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염수란 무엇인가요?
먼저, 유통기한을 알아보기 전에 식염수는 어떤 것인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 후 나는 땀 혹은 우리가 흘리는 눈물이 입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짠맛이 느껴지는 경험 해보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렇듯 인체의 체액은 0.9% NaCl (염화나트륨) 농도이기 때문에 짠맛이 나는 것인데 식염수의 염도 역시 인체의 체액과 같은 농도로 만들어진 용액입니다.
식염수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식염수의 개봉 전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3년 이내입니다.
개봉한 식염수 같은 경우에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1주일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는데요.
하지만 그것보다 빠른 5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오염되고 오래된 식염수를 사용하게 된다면 각막염이나 결막염 등 각종 염증 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식염수의 올바른 보관방법은?
가장 좋은 거은 구입 시 용도에 따라 소용량을 구입하여 빠른 시일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1회용 제품이나 한번 개봉한 식염수 같은 경우에는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듯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염수를 사용하게 된다면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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